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무더운 여름 식욕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식욕이 뚝 떨어져서 다 남겼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식당을 찾은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블랙 홀터넥 스타일의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고혹적인 눈화장, 도톰한 붉은 입술이 아름답다. 여리여리한 팔뚝과 반짝이는 액세서리, 아름다운 직각 어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식욕이 없다는 멘트 때문인지 그릇과 젓가락, 숟가락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솔이는 최근 과거 여성암으로 투병했음과, 키 158cm에 몸무게 43~4kg을 몇 년째 유지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이솔이인만큼 한 여름 폭염 속 근황이 우려를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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