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5일~27일) '전지적 독자 시점'은 관객 42만736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2만789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관객 34만24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39만3856명이 됐다. 3위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감독 맷 샤크먼)이다. 관객 26만909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4만2418명을 기록했다.
4위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는 관객 23만9714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수는 73만145명이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감독 시게하라 카츠야)이 관객 9만9637명, 누적 관객수 52만3252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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