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6일 개인 계정에 "오늘은 게으름 좀 피우다 남경 막국수에서 늦은 점심, 이곳은 일단 육수가 평냉 육수에 가까운데도 국물이 맛있고 면이 쫀득해서 합격! 다인이도 엄지척!"이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178cm의 아빠 키를 따라잡을만큼 부쩍 성장한 큰 딸과 최동석의 투샷이 담겼다. 올해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를 졸업하고 고교 1년생이 된 다인 양은 훤칠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인 양은 현재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동기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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