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미니 피자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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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팜앤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이 신제품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랜드팜푸드 
이랜드팜앤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이 신제품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랜드팜푸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이랜드팜앤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이 신제품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마토치즈 △고르곤졸라 △스윗포테이토 등 미니 사이즈의 냉동 피자 신제품으로, 전자레인지 50초 또는 에어프라이어 5분이면 조리 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팜앤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우유와 가루쌀을 더해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로 건강과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에는 사용된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바로미2’로,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벼 품종이다. 이랜드팜앤푸드는 농촌진흥청과의 MOU를 통해 해당 가루쌀을 간편식 제품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서 크런치즈엣지 포테이토 피자, 쏘사삭 치킨 등에도 적용한 바 있다.

이랜드팜앤푸드에 따르면 ‘토마토치즈’는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소스와 꿀이 어우러져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윗포테이토’는 부드러운 고구마무스와 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은 현재 코스트코 공세점과 하남점, 울산점에서 판매 중이며, 다음달부터는 전국 킴스클럽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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