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지석진의 부동산 예언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지석진, 김숙, 김수용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개조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결혼 후 이사를 13번 했다”며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집에 오면 로드뷰로 부동산 시세를 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 이후 첫 전셋집부터 청담동 자택 매각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겪은 부동산 매매 경험담을 풀어놨다.

지석진은 “나는 부동산 폭등기를 모두 경험한 사람이다. 2006년에 한 번, 2016년에 또 한 번 폭등했다. 그럼 다음은 언제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그럼 2026년이냐?”라고 묻자, 지석진은 “정확한 얘기는 안할텐데, 데이터는 그렇게 나온다”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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