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커플 광수와 영자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기 영자는 24일 소셜미디어에 "오빠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통 혼례복까지 갖춰 입은 모습도 공개돼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또 손에 쥔 청첩장에는 "We are Getting Married"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쇄돼 있어, 결혼 준비가 한창인 두 사람의 설렘이 고스란이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연예인 화보인줄" "한복 사진 너무 예뻐요" “두 사람의 웃음이 닮았다” “예쁜 사랑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20기 영자-광수는 ENA·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같은 기수로 출연했다.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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