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강남 자가 마련 및 소고기 식당 계약 2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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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코미디언 이상준이 재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짠한형님' 특집을 맞아 임원희·이기찬·이상준·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준은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에 "(소고기 식당) 계약만 230개, 오픈한 가게만 180개"라고 자랑했다. 앞서 외제차를 끌고 강남에 자가를 두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외제차에 대해 이상준은 "예전에 모은 돈으로 산 것이다. 그전에는 '코미디 빅리그' 11년 하고 '웃찾사' 하고 그런 돈을 엄마 다 드렸는데 어머니가 그걸 당시 대출 받아 집을 사줬다. 내 이름으로"라며 "그때는 내가 엄마랑 싸웠다. 이렇게 큰 돈을 대출 받아 누가 갚냐. 내가 갚아야 하는데. 그리고 앞으로 연예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때는 다툼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 대출 다 갚고 타고 싶은 차도 타보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선견지명 있네'라는 말에 "이거 얘기한 지가 15년 전이니까 지금은 더 돼 있는 상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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