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의 '농구 꿈나무' 아들이 농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요원은 23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올해 나이 9세인 이요원의 아들은 최근 열린 ‘국민고향정선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빛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손으로 당당히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요원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옆에는 우승 상장이 놓여져 있다.
이요원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늦둥이 아들이 농구를 하고 있으며 레전드 선수였던 서장훈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또 이병헌-이민정의 아들과 같은 농구팀에서 활약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2명,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은 2015년 생으로 올해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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