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선호가 2025 팬미팅 '선호하는 하루'의 개최를 확정 지었다.
유선호는 지난 21일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 및 공연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팬미팅 '선호하는 하루'는 지난 2018년 앙코르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 이후 약 7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은 8월 17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호는 올해 연극 '뜨거운 여름'에서 주인공 '재희' 역을 맡아 첫 연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허윤재 역을 통해 2030 청년들이 겪는 현실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차기작 영화 '교생실습'에서는 신비로운 존재 '이다이나시'로 분해 히든카드 같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무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쌓아가는 유선호가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얼마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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