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17기 옥순, 흑염소 목장→ 홍보대사 열일 "세종의 연인"

마이데일리
17기 옥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세종시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다하고 있다.

17기 옥순은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좋은 기회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임할수 있었고, 멋진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17기 옥순은 흰색의 깨끗한 원피스를 입고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세종시의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있다. 17기 옥순은 또 "무더운 여름날 땀이 줄줄 흐르는 힘들었던 촬영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무더위에 촬영이 힘들었지만 잘 마칠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7기 옥순 소셜미디어

17기 옥순은 얼마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17기 옥순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관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세종시 수목원, 세종책문화센터, 예술의전당 백일홍 꽃밭 등을 거닐면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7기 옥순 소셜미디어

한편,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17기 옥순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토익 강사로 근무했다. 지금은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나솔사계'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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