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한화 이글스와 협업해 ‘벤슨 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오는 25일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벤슨 데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화 이글스 협업 신제품을 포함한 아이스크림 무료 시식 행사와 벤슨 캐릭터 시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벤슨은 ‘다크초콜릿 프레첼’ 미니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콜릿과 프레첼 토핑을 조합해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제작됐다. 벤슨 직영 매장 및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GS편의점 5곳과 푸드코트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미니컵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외 부스에서 신제품 ‘다크초콜릿 프레첼’과 인기 메뉴 ‘저지밀크&말돈솔트’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부스 운영은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8시 반까지다.

이날 경기 중 벤슨의 대표 캐릭터 ‘벌꿀오소리’ 인형탈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펼치며, 경기 5회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는 벤슨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벤슨의 승승장구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컵 2종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