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출산 후 복귀작에 진심…"박찬욱 잘생겼고 이병헌 최고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 수가 없다' '기대될 수밖에 없다' '박찬욱 잘생겼다' '이병헌 최고다' '손예진 나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쩔 수가 없다' 촬영 중인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찬욱 감독과 함께 모니터를 하거나 대본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어" "예쁜 예진 언니" "벌써 기대돼요" "박찬욱 영화라니" "드디어 온다" 등 댓글로 환호했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