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군 입대 위해 머리 삭발?...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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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을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자르는 과정부터 짧은 머리를 완성한 모습까지 담겼다.

차은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짧은 머리로 변신한 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닥에 떨어진 잘린 머리카락이 군 입대를 실감하게 한다.

차은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는 생일을 기념하듯 케이크를 들고 왕관을 쓴 채 환하게 웃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잔디밭 위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얼굴 천재’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게, 차은우는 짧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차은우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TS가 돌아오니 이제 차은우가 가는구나", "슬프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 "너무너무 보고 싶을 거야"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차은우는 25년 7월 28일부터 27년 1월까지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로 복무 예정이다. 차은우의 다가오는 입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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