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배우 손예진이 영화 촬영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수가없다 #기대될수밖에없다 #박찬욱잘생겼다 #이병헌최고다 #손예진나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 네 장을 업로드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모습으로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몇몇 컷은 23년 전 영화 '클래식' 속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풋풋하다. 또 중간에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이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이병헌과 손예진이 첫 호흡,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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