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원혁, "우리 딸 복덩이" 또 기쁜 소식 전했다.. "가문의 영광"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트로트 가수 원혁이 득녀에 이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원혁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울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어요,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죠?? 우리 이엘이가 태어나고 아빠에게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네요! 다시 한번 감사하고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써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혁은 울산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공식적으로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증샷을 공유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위촉식 현장에서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홍보대사가 되었다 가문의 영광이란말 이럴때 쓰는거죠”라는 소감과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혔다.

원혁이 최근 득녀 소식과 함께 “딸이 태어난 이후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다”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까지 겹경사를 맞았다”고 감격을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복덩이 딸’이라는 애칭이 붙으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세요" "이엘이 진짜 복덩이네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원혁은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지난해 4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