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하지원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잠실한강수영장에서 파우치 24의 뷰티스테이션을 열었어요. 그곳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고 얇은 청바지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또 가슴까지 파인 상의는 볼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하지원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늘씬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오뚝한 콧날,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은 시원하면서 깔끔한 느낌까지 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 하지원은 화이트톤의 상의를 많이 입었으며 뽀얀 피부를 부각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장 잠실로 갈게요", "잠실 가면 볼 수 있는 건가", "예쁘다", "넋 놓고 봤네", "몸매 진짜 좋다", "군살이 어쩜 하나도 없을까", "진짜 동안이다", "허리라인에 아름답다", "얼굴 보면 20대 초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하지원은 유튜브 'CJ 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소스를 보여주며 "레몬을 통째로 간 소스이다. 당근, 양배추 등 채소가 담긴 위에 레몬 소스와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으면 상금하고 건강한데 맛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ENA 새 시리즈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고 류승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비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지훈과 하지원의 첫 연기 호흡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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