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의사♥' 이시원, 출산 3달 만에 전한 미모의 근황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시원이 출산 3개월 만에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들의 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출산 후 첫 셀카 공개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셔츠 차림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했다. 초근접 셀카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시원은 2021년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결혼해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3개월 만의 셀카에도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시원의 근황에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 "미모 자랑 중", "너무 청초하다" 등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뇌섹녀’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