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안경은 못벗어".. '축구 괴물' 홀란드와 다정샷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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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추사랑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찍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이날 "나 추사랑,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에 다녀왔CHOO"라는 글도 공유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괴물' 홀란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추사랑은 어머니 야노시호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추사랑은 축구 선수 홀란드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추사랑 소셜미디어

사진 속 추사랑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홀란드 옆에 서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행사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홀란드는 캐주얼한 셋업과 화이트 수트를 각각 입고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추사랑은, 19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홀란드 옆에서 어깨 정도에 오는 큰 키로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안경 안경~~" "안경은 끝까지" "홀란드 진짜 크네" "아이고 귀여워라"라는 댓글을 쓰며 추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델 엄마 야노시호의 뒤를 이어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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