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건물 매각, ♥아내 치료비 마련과 무관"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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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건물 매각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16일 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이달 중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 이하 이수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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