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삼복더위 겨냥 여름 한정 전통주 할인…‘빙탄복·심술7’ 인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배상면주가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이색 전통주 프로모션을 홈술닷컴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온라인 주류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시원하게 복 터지는 날’과 ‘심술나는 날씨’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복분자 탄산주 ‘빙탄복’은 5입 세트를 24% 할인된 가격에, 최대 27%까지 복분자술을 할인 판매한다.

심술나는 날씨 이벤트에서는 포도와 블루베리로 만든 탄산 전통주 ‘심술7’ 20입을 이달 말까지 30% 할인한다. 알코올 도수 7도의 ‘심술7’은 은은한 핑크빛과 상큼한 과일향, 청량한 탄산감으로 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전북 고창산 대봉감을 사용한 감 탄산주 ‘호감’도 함께 판매한다. 도수 6도에 부드러운 감향과 과실 맛,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국내산 과실을 사용해 풍미 넘치고 청량감 가득한 탄산 함유 전통술와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