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선보인 한정판 굿즈 2종이 판매 일주일만에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위글위글과의 협업은 요거트월드가 여름 한정 시즌 메뉴 ‘저당 허니시리즈’ 출시와 함께 기획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글위글 특유의 유쾌한 디자인을 담은 소프트키링과 보냉백 굿즈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여름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번 굿즈는 출시 직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판매 완료됐다.
특히 여름 시즌 신메뉴 ‘저당 허니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1차 굿즈 오픈 당일에는 일부 매장에서 굿즈 구매를 위한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한 브랜드 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굿즈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사전 예고한 일정에 맞춰 오는 16일 2차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 2차 판매되는 굿즈는 전국 요거트월드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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