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김준호, 김지민 결혼을 축하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준호 오빠♥지민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갈수록 예뻐지네”, “신지 씨 결혼도 기대 할게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김준호. 김지민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사회는 김준호 절친 방송인 이상민이 맡았다. 하객만 약 120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문원이 딸 하나를 둔 이혼남인 데다 학창 괴롭힘 의혹 등 잡음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각종 증거를 공개하며 모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코요태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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