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안유진→윤은혜 '픽셀 미니미' 열풍 속 고화질 미모로 압도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청하가 요즘 유행 중인 ‘픽셀 미니미’와는 대비되는 고화질 미모를 자랑했다.

청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와 화려한 무대 의상, 굴욕 없는 피부까지 가까운 거리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청하는 인기를 끌고 있는 '픽셀 미니미' 일러스트도 선보였다. 픽셀 그림은 청하의 긴 웨이브 머리와 모카 무스 메이크업을 잘 구현해냈다. 하지만 묘한 그 입체감과 분위기까지는 완벽하게 살리지 못해 청하의 미모를 완벽하게 담아낼 수는 없었다.

네티즌들은 청하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우와 이걸 워터밤 때 입었으면..!!", 너무너무 예뻐요", "언니한테 픽셀 알려준 사람 천재"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청하는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갔다. 오는 2026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이오아이 완전체 재결합 및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