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파격적인 여름 패션으로 놀라운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10일 자신의 SNS에 “Mood: 핫, Fit: 쿨, Me: unstoppabl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바다는 블랙 튜브톱에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핫팬츠를 매치한 채, 야외 데크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걸친 스타일링으로 섹시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바다는 군살 없는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피지컬과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요정은 영원하다”, “점점 더 예뻐지는 거 실화?”, “출산한 몸매 맞나요?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예능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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