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와 열애설' 댄서 우태, 열애설 후 첫 사진…말 대신 눈빛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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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 사진./우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가 가수 겸 배우 혜리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우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시계와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혜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 속 우태는 흰 반팔 티셔츠에 브라운 팬츠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에 있는 타투와 시크한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갈색 톤의 배경에서 촬영한 사진은 우태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혜리

1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혜리와 우태는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서 디바의 ‘왜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소화하며 댄서 우태와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안무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거제도에서 진행됐고, 그곳에서 안무 연습을 하며 첫 만남이 시작됐다”라며 “서울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건 최근이지만, 만남은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태는 엠넷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로젝트 크루 선발전 ‘Be Mbitious’에 출연해 엠비셔스 멤버가 됐다. 이후 본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에 정식 참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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