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오연서, 여름 햇살 닮은 비주얼…청량미 가득

마이데일리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여름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담아 청량한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름 날 브이로그 카메라를 들고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가득 담겼다.

사진 속 오연서는 슬리브리스 상의에 데님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광 아래 맨살에 닿는 햇살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이 한층 더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뉴욕 양키스 볼캡과 청바지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페테라스에 앉은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았다.

팬들은 오연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의 자세... 멋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진짜 예뻐서 설레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오연서는 10월 27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 임지연과 함께 출연한다. 이 작품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여녜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코믹 성장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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