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테니스 라켓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청량한 그라데이션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흰색 모자와 손목 밴드를 착용해 디테일을 더했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팔 라인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은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팬들은 황보의 근황에 반가움의 메시지를 남겼다. "테니스 칠 때도 멋쁨은 유지하는!", "흐 정말 건강미 넘치는 황보 님", "테니스장 여신" 등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한 1세대 걸그룹 샤크라 출신이다. 이후에도 MBN 예능 '내일은 위닝샷'을 통해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SBS Sports 예능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통해 배드민턴 실력을 공개하며 꾸준한 운동 열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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