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KT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고객을 위한 웰컴 혜택과 기존 고객 대상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폴바셋 매장에서 한 고객이 멤버십 달달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포인트경제)](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7/48790_59683_3635.jpeg)
KT는 지난 4월 이후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VIP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롯데렌터카 차량 관리 구독 서비스 ‘차방정’ 1개월 무료, 전 등급 고객에게는 KT알파쇼핑 할인 쿠폰과 런드리고 무료 이용권을 100% 증정한다. 오는 8월부터는 VIP 이상 고객에게 영화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T는 기존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7월부터 파고다, 보그헤어, 김캐디 등 MZ세대와 가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휴처를 새롭게 추가했다.
KT는 올해 상반기에만 반올림피자, 아쿠아필드, KKday, 런드리고 등 20개 이상의 신규 제휴사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 혜택을 강화해 왔다.
이외에도 매월 2주간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혜택’, 영화관람권과 도미노피자, 할리스 등 혜택으로 구성된 ‘VVIP·VIP초이스’, 연극, 뮤지컬, 전시와 같은 문화 콘텐츠를 최대 60% 할인하는 ‘문화 혜택’ 등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제휴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7월 달달혜택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F&B, 여가, 여행 테마 혜택으로 구성했다. 오는 15일부터 ‘달달초이스’에서는 여러가지 카페, 음식점 할인권과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에서는 쇼핑라운지, GS SHOP, 크록스 등 쇼핑 혜택부터 스파크랜드, 롯데렌터카, 아고다 등 여행 할인까지 시즌에 맞는 혜택을 선사한다.
KT는 문화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기 웹툰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전국 시사회를 오는 2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하며, 멤버십 고객 1만 명을 초청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KT멤버십은 신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방위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들이 폭넓고 실효성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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