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전현무의 남다른 재력이 드러났다.
전현무는 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이장우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제4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현지에서 식사와 각종 먹거리를 계산한건 전현무였다. 이때 전현무가 꺼내든 카드 한 장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H사에서 발급하는 프리미엄 VVIP 카드다. 해당 카드는 블랙 디자인으로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초청 전용 카드로 국내에서 단 1000명만 소지하고 있다. 연회비만 300만 원으로 발급 대상은 재산·사회적 영향력·연소득·직업적 지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오직 카드사의 초청을 받은 소수에게만 그 자격이 주어진다.
앞서 한 예능에서는 전현무의 수입에 대해 예능과 광고, 행사 등을 합해 연 40억 원으로 추정했다. 최근 한 경제지가 선정한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아이유·손흥민·에스파에 이어 4위에 오르는 등 영향력과 사회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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