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류이서 패션 감각에 물든 전진…양양에서도 청바지 시밀러 룩 찰떡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화제의 인물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함께한 양양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류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나중에 양양 가면 또 가야징! 히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전진과의 다정한 분위기도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하얀 블라우스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로우번 스타일로 단정하게 묶은 헤어가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진 역시 붉은 포인트가 더해진 흰색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해 류이서와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볼캡까지 더하며 힙한 무드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오늘도 역시 예뻐요 이서 언니 요새 너무 더운데 우리 다 건강 조심이요", "역시 예쁜 언니. 마지막에 진이 오빠 귀엽네요", "대박 아이스 블루 진 커플룩 미쳐... 너무나 이쁘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류이서 전진 부부는 2020년 결혼했다. 최근 SBS 예능 '동물농장'을 통해 유기견 ‘만세’를 임시 보호하며 감동을 자아냈으며, 두 사람은 끝내 만세를 입양 보내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