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스트라이프 셔츠로 완성한 여름 코디…'여신이 여기 있네'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패션 감각과 미모를 뽐냈다.

권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나라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브라운 톤의 바지를 매치했다. 그는 베이지 스트라이프 셔츠를 가볍게 걸쳐 톤 온 톤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 권나라는 긴 생머리와 도회적인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네티즌들 권나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연기 잘 하고 예쁜 권나라님 파이팅", "모델이시네요 이쁘십니다", "권나라 누나 너무 예쁘고 옷 잘 어울려요", "와 진짜 여신이다" 등 감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무기한 보류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가제)에서도 연기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