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2025 KBO 올스타전의 홈런더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올스타전을 후원하게 됐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7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시즌 10홈런 이상 기록자 중 팬 투표로 결정되며, 투표는 7월 3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된다.
홈런더비에서는 우승·준우승 외에 ‘컴프야존 최다홈런상’도 마련된다. 해당 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선수의 모교에는 1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이 기부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5>,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에서 홈런더비 예측, 팀 승부 예측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연계해 팬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굿즈 부스도 운영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스타전과 함께 야구팬과 소통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브랜드 경험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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