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49)이 럭셔리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세상에 맛있는 게 참 많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청담동의 한 오마카세를 찾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화려한 블루, 그린 패턴의 상의를 입고 짙은 푸른색 야구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다. 긴 생머리 또한 자연스럽게 늘어트려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한 손에는 애피타이저인 김부각을 들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다.
정갈하게 놓인 커트러리,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된 김부각, 테이블 위의 물컵과 꽃장식까지 고급스러운 식당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모두가 바쁜 월요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김희선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51)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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