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성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30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짜 한 달 동안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혹시 성별 또 바뀔까 봐 심장이 쪼그라들었는데 이젠 정말 확실하다고 해서 공개한다"며 "여러분 저희 둥이들 남매둥이라고 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잘 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둥이들 건강하게 만나" "밤서방님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남매둥이 환영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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