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41)가 따스한 주말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의 남편 김무열(43)이 창가 앞에 앉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한 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도시 풍경과 맞물려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비록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충분히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찰나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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