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소영(52)이 직접 김밥과 오이소박이를 만든 과정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김밥&오이소박이 이야기. #김밥 #오이소박이 #집밥 #유튜버꿈나무 #바로그고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레 김밥과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환한 주방 한가운데에서 민소매 블라우스에 꽃무늬 앞치마를 두른 채 바삐 손을 놀리고 있다. 싱싱한 채소를 정갈하게 썰고 노란 달걀지단을 능숙하게 부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커다란 대야에 잔뜩 담긴 오이에서는 고소영의 '큰 손' 면모가 느껴진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밥과 오이소박이는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하얀 쌀밥과 당근과 어묵, 계란, 오이, 단무지에 고기까지 듬뿍 넣어 말은 김밥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할 듯하다. 그 짝꿍으로 준비한 오이소박이도 입맛을 돋운다. 내로라하는 톱배우 고소영인만큼 그 솜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3)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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