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쌍둥이 캐릭터 완벽 소화” 정은표, “아직도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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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박보영./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은표가 ‘미지의 서울’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미지의 서울’이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청년회장 역할이 존재감 있게 많이 나오는 역할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은표는 “제 분량은 거의 다 보령에서 촬영했는데 여행처럼 다닐 수 있어서 행복했었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함께했던 미지가 아직도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네요”라며 “뭐 청년회장은 알 필요는 없지만요~~”라고 했다.

사진 속 정은표는 자신이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다고 밝힌 박보영과 함께 투샷을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존재감 뿜뿜”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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