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현커' 영식♥현숙, 커플룩 달달 럽스타그램 "우여곡절 중입니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6기 영식이 현숙과 함께 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6기 영식은 28일 소셜미디어에 "3월 우여곡절(?) 중, 청평에서 카페이후 경수 순자가 방송에서 다녀온 프랑스 가정식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식-현숙 커플은 청평 카페와 가정식집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현숙은 방송에서와 같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영식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완성했다. 영식과 현숙은 커플룩을 염두해 둔듯 함께 블랙 의상을 입고 있다.

영식은 '나는 솔로' 26기 방송이 끝난 후 라이브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현숙과 커플이 되었다"고 말했다. 영식은 지난 3월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우여곡절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식-현숙 커플은 청평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카페를 찾아 꽁냥꽁냥 대화를 나눈후 프랑스 가정식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26기 경수는 "맛있고 이쁜곳 둘이 가니 더욱 빛이 나네"라며 응원했고, 다른 누리꾼들도 "블핑 지수랑 임시완 커플" "현숙님 행복하게 해주세요" "럽스타 많이 해주세요" "이 커플 응원합니다" "우와 3월부터 우여곡절 중이였군요"라며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 26기 현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영식과 현실 커플이 되었음을 알렸다. 영식은 "지금은 현숙님이랑 잘 지내고 있다"며 "현숙님이 지금 저에게 신나게 까불고 있다. 지금은 현커(현실 커플)다"라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