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 감량' 미나 시누이, 첫 해외여행서 입 터졌다…"매일 먹고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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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미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해외여행을 떠났다.

지난 2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2박은 풀빌라. 엄청 넓고 딸린 수영장도 크고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끔 햇빛은 있어서 너무 행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꾸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수지 씨, 미나,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이어 "매일 먹고 마시고. 여행 가면 보통 술 거의 안 마시고 이틀에 한 번 운동했는데 이번엔 어쩔 수 없이 계속 놀러 다님"이라며 "수지 누나 다이어트하느라 고생했으니 먹고 마시는 거 안 말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몸무게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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