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민낯에도 빛나는 힐링 한 컷…반려견 '월이'와 꿀케미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반려견과의 일상에서 포착된 힐링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반려견 ‘월이’와 소파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티셔츠 차림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고은은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월이는 옆에서 편안하게 앉아 혀를 내민 채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고은의 반려견 월이는 유기견 출신으로, 김고은이 2022년 한 예능에서 불치병 진단 사실을 듣고 보호소에 있던 월이를 입양한 사연이 알려지며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