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0억뷰 달성 맞아 인기 셀럽 릴레이 ‘라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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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셀럽 릴레이 ‘라방’ 진행. /G마켓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셀럽 릴레이 라이브’ 기획전을 통해 인기 셀럽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의 성과를 기념한 특별 기획전으로, G라이브는 2021년 4월 론칭 이후 ,600회 방송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했다.

회당 평균 시청자 수 20만명, 약 8600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하며 메인 판매 채널로 급부상했다.

인기 셀럽이 릴레이로 출연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27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이 ‘삼다수x오설록’ 협업상품을 소개하고, 28일에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모두투어의 베트남 자유여행 패키지를, 29일에는 개그맨 김원훈이 불스원의 장마철 차량용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방송 알림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증정하며, 셀럽 손글씨 카드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G라이브의 10억뷰 달성은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의 성과”라며 “라이브방송의 장점인 실시간 소통과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살려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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