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링티와 손잡고 ‘리커버리기어’ 선봬…운동 후 특화 음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24는 국내 스포츠음료 브랜드 링티와 손잡고 신제품 ‘리커버리기어’ 2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커버리기어는 운동 전후 수분 보충과 영양 균형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음료로, 링티의 특허 성분 ‘리커버리콤플렉스LT’(특허 제10-2794409호)를 300mg 함유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복합물(EA-Alpha)을 통해 아미노산 10종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B3·B5·B12가 들어있어 한 병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준다.

‘샤인머스캣&라임’과 ‘레드자몽&오렌지’ 두 가지 맛, 5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제로 슈가·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와 링티는 8개월간 상품 콘셉트, 디자인, 맛, 네이밍 등을 공동 개발하며 기존 스포츠음료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강렬한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감 있는 음료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리커버리기어 2종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손영우 이마트24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건강, 운동 등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