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8) 근육량 늘리기에 나섰다.
이주연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근육량이 너무 없는 나는 근육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나선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꾸준히 헬스장을 찾은 덕인지 이주연은 다양한 운동복 스타일을 뽐냈다. 먼저 민트색 스포츠 브라톱과 베이지 바이커 쇼츠, 블랙 운동화를 매치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는 검정 반소매 티셔츠에 핑크 레깅스, 핫핑크 복싱 글러브를 차림을 선보였다. 커다란 샌드백을 안고 입을 삐죽 내미는 귀엽고 장난기 있는 표정이 대비돼 매력을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헐렁한 바람막이 점퍼를 걸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넉넉한 상의 덧에 더욱 강조되는 가느다란 11자 각선미와 무심한 듯 앉아 있는 자태에서 또 다른 여유가 느껴진다.
최근 이주연은 키 170cm임에도 몸무게 46.7kg임을 인증하며, 하루 만에 2kg가 빠졌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 이주연이 근육량 늘리기 위해 운동에 나선 만큼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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