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6)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퉁퉁 불은 라볶이를 먹어도 맛난 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고 푸른 논과 반짝이는 연못, 산자락이 어우러진 전원 풍경이 담겼다. 한영은 이를 즐기며 파란 천막 안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 앞 간이 테이블에는 냄비째 놓인 빨간 라볶이, 잘 익은 김치가 놓여있다. 간단한 식사지만 앞에 펼쳐진 논과 수평선처럼 이어진 시골 풍경 덕분에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시골에서 캠핑을 즐기며 힐링 타임을 갖는 한영의 여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9)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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