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1991 브랜드데이’ 진행…LG·KIA 야구경기 초청 이벤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야구 팬을 위한 ‘교촌1991 브랜드데이’를 열고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 홈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과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내달 8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교촌1991 브랜드데이 초청 세트’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증정한다. 세트 메뉴는 각각 마라레드윙박스, 후라이드양념반반 메뉴에 츄러스, 치즈볼, 웨지감자, 꽈배기 등을 조합해 구성했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기별 90명씩 총 180명(1인 2매)에게 경기 관람권을 준다. 당첨자는 내달 9일 교촌치킨 앱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트 구매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20명(경기별 10명)에게 관람권을 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뜨거운 야구 응원 열기 속에서 교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브랜드데이를 마련했다”며 “생생한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서 더 많은 분들이 교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