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일상 사진을 공개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가자 어여가자. 사진 찍어준 보라, 슬우 땡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11kg 감량 후 몰라보게 작아진 얼굴과 길어진 비율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남다른 옷 핏을 자랑했다.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흰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게 염색한 머리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신봉선의 근황에 반응을 보였다. "언니 에뻐요", "신장이 175cm처럼 나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직 성장기이신 것 같아요", "봉선 님 점점 예뻐지세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등 칭찬의 말들이 이어졌다.

한편 신봉선은 앞서 3개월 만에 11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계속 체중을 유지하며,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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