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 시구 행사를 가진다.
키움은 24일 "이날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이 시구를 하고, 관세청 마약 탐지견 캐릭터 ‘마타’가 시타를 한다. 서울본부세관은 수도권 일대의 마약류 밀수입과 유통을 막기 위한 단속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라고 했다.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은 “의미있는 날 시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관세청은 빈틈없는 마약 밀반입 차단으로 국민과 사회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은 "이날 선수단 실착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B게이트 복도에서 응모 이벤트를 열고,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이 착용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물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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