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HOME" 공효진♥케빈오, 진짜 신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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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오가 전역 후 공효진이 준비한 파티 현장과 '인생네컷' 사진을 올리며 다정한 부부케미를 선보였다. / 케빈오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가수 케빈오가 전역 후 배우 공효진과의 달콤한 일상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케빈오를 위한 공효진이 준비한 'WELCOME HOME' 파티 현장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애정어린 부부 케미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케빈오는 22일 자신의 개인사회망서비스(SNS)에 "army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아내 공효진과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이었다. 다정하게 포옹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선남선녀'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했다.

가수 케빈오가 배우 공효진과의 '인생네컷' 사진으로 다정한 부부케미를 보여줬다. / 케빈오 개인 인스타그램

군복 차림의 케빈오와 토끼 머리띠를 쓴 공효진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마치 웨딩화보를 연상케 하는 '인생네컷'은 실제 부부의 로맨틱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역 후 케빈오는 공효진이 준비한 'WELCOME HOME' 파티 현장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반려견과 함께 소파에 누워 있는 등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가수 케빈오가 전역 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케빈오 개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특히 미국 국적을 보유한 케빈오는 병역 의무가 없음에도 한국에서의 활동과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위해 2023년 12월 현역 입대해 지난 17일 병장 만기 전역했다.

가수 케빈오가 군복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있다. / 케빈오 개인 인스타그램

한편, 케빈오는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더 깊어진 감성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 중"이라며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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