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의 신재흥 병원장이 APSS·APPOS·MSS 2025 국제학회 본회의(Main Session) 연자 발표를 성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척추 및 소아정형외과 전문 학술대회로, 연자로 초청된 신 병원장의 발표는 참석한 해외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이 학회에서 신 병원장은 ▲내시경 척추 수술 ▲재수술 치료 전략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등 국내 임상 현장의 실제 경험과 수술 성과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척추 수술 기술과 본원의 진료 역량을 소개했다.
병원 관계자는 “신재흥 병원장의 본회의 발표는 국내 임상 경험의 우수성을 국제 학계에 공유하는 계기이자, 병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상징적인 행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흥 병원장은 국내 정형외과·척추 분야에서 풍부한 수술 경험과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장의 진료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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