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호캉스' 즐기는 여신…"제주도에서 뭐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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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제주도에서의 호캉스 일상을 공유하며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정은채는 23일 개인 SNS에 “제주도에서 뭐할까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드림타워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은채는 네이비색 피케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모자를 눌러쓴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한 손에 음료를 들고 제주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선 채 무언가를 가리키며 해맑게 웃는 장면은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복 여신 정은채답다”, “제주도와 찰떡같은 분위기”, “화장기 없어도 이 정도라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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